'정석원♥' 떠난 백지영, 해방감 만끽하며 "너무 좋았어"

김예나 2021. 8. 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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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해방타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방타운' 촬영 땀으로 범벅이 된 하루였지만 혼밥 경험은 진짜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찍은 백지영의 셀카가 담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해방 라이프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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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백지영이 '해방타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방타운' 촬영 땀으로 범벅이 된 하루였지만 혼밥 경험은 진짜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찍은 백지영의 셀카가 담겼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백지영의 편안한 얼굴이 인상적이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살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해방 라이프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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