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CBT 결과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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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금일(11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멀티플랫폼 MMORPG '미르4'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 결과가 만족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CBT를 통해서는 우리가 의도했던 재미들에서 좋은 반응이 나왔다. 글로벌 버전은 게임 내 '흑철'을 유틸리티 코인으로 만들어 서비스할 계획인데 '흑철'을 얻을 수 있는 비곡에 대한 반응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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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금일(11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멀티플랫폼 MMORPG ‘미르4’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 결과가 만족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CBT를 통해서는 우리가 의도했던 재미들에서 좋은 반응이 나왔다. 글로벌 버전은 게임 내 ‘흑철’을 유틸리티 코인으로 만들어 서비스할 계획인데 ‘흑철’을 얻을 수 있는 비곡에 대한 반응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글로벌로 전 세계 서비스를 동시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의도한 것이 국가별 문파의 생성으로 국가전 등을 의도했는데 국가별 문파가 실제로 생성이 됐다. 우리가 의도한 게임의 재미가 이용자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중국의 청소년 이용자 대상 게임 규제와 관련해서 장현국 대표는 “국내에서 기사로 소식을 접하고 현지 파트너들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해보니, 정작 파트너들은 모르고 있었다. 우리가 진행하는 라이선스 사업 등에서 영향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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