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작은 아씨들' 연극 무대로..12일 예매
이은호 2021. 8. 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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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은 아씨들'을 연극화한 작품이 오는 10월 서울 동숭길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개막한다.
연극 '작은 아씨들'은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이 쓴 동명 소설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창작뮤지컬 '판'의 송정안 협력연출이 연출을 맡았고,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상훈 음악감독이 연극에 쓰일 음악을 작곡했다.
제작사 위클래식이 처음 선보이는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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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소설 ‘작은 아씨들’을 연극화한 작품이 오는 10월 서울 동숭길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개막한다.
연극 ‘작은 아씨들’은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이 쓴 동명 소설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창작뮤지컬 ‘판’의 송정안 협력연출이 연출을 맡았고,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상훈 음악감독이 연극에 쓰일 음악을 작곡했다. 제작사 위클래식이 처음 선보이는 연극이다.
첫째 메그 역은 배우 소정화·신의정이 연기한다. 작가가 되려는 둘째 조 역은 최유하가 맡는다. 내성적이지만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베스 역에는 홍지희·정우연이,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 역은 박란주가 캐스팅됐다.
자매들의 친구 로리는 강상준·서동현, 로리의 가정교사 브룩은 김우진이 연기한다.
티켓은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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