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이유영, JTBC '인사이더'로 호흡

김예슬 2021. 8.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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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과 이유영이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로 호흡을 맞춘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강하늘은 잠입 수사로 운명이 바뀐 수석 사법연수생 김요한 역을 맡았다.

'인사이더'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의 민연홍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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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왼쪽)과 이유영. 각 소속사 제공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배우 강하늘과 이유영이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로 호흡을 맞춘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강하늘은 잠입 수사로 운명이 바뀐 수석 사법연수생 김요한 역을 맡았다. 정직하고 성실히 살아왔으나 세상에 버림받고 들어간 교도소에서 복수를 위한 서바이벌을 시작한다.

이유영은 음지의 사업가 오수연을 연기한다. 선구안을 가져 김요한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인사이더’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의 민연홍 PD가 연출을 맡는다. OCN ‘프리스트’를 집필했던 문만세 작가가 대본을 쓴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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