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수, 일광산·불광산·철마산 임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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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기존에 조성돼있는 일광산, 불광산, 철마산 임도를 사람들이 걷기 좋은 테마 트레킹로드로 재조성해 산책하기 좋은 명품 코스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임도 입구에 설치돼 있는 차단기 등 시설물을 교체함으로써 산악오토바이 등의 진입을 불가능하게 해 사람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테마 트레킹로드로 재조성할 것"을 현장점검 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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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기존에 조성돼있는 일광산, 불광산, 철마산 임도를 사람들이 걷기 좋은 테마 트레킹로드로 재조성해 산책하기 좋은 명품 코스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임도는 일반차량, 산악오토바이 등이 출입해 빠른 속도로 임도를 이용하는 탓에 이용객 불편 사항으로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산악오토바이 등의 진입이 불가능한 테마 트레킹로드로 조성할 시 이용객들이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명품 코스로의 변신이 가능하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지난달 일광산 테마임도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 9일에는 불광산 임도, 지난 10일에는 철마산 임도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임도 입구에 설치돼 있는 차단기 등 시설물을 교체함으로써 산악오토바이 등의 진입을 불가능하게 해 사람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테마 트레킹로드로 재조성할 것"을 현장점검 후 지시했다.
아울러 "현재 수많은 기장군민과 관광객들이 임도를 이용해 산책하고 있으므로 임도를 24시간 개방하고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해 테마 트레킹로드로 탈바꿈시킬 것이며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품 산책코스로 재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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