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빌보드 27위

이은호 2021. 8. 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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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어 노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한 달 째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달 9일 발매된 '퍼미션 투 댄스'는 1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최신 순위에서 27위에 올랐다.

'퍼미션 투 댄스'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등 해외 작가진이 만든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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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어 노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한 달 째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달 9일 발매된 ‘퍼미션 투 댄스’는 1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최신 순위에서 27위에 올랐다. 전주 기록(9위)보다 18계단 떨어졌다.

이 곡은 발매 직후 방탄소년단의 기존 곡 ‘버터’를 밀어내고 핫 100 1위에 올랐다. 일주일 만에 다시 ‘버터’에게 정상을 내줬지만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이밖에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위, ‘빌보드 글로벌 200’ 8위에 올랐다.

‘퍼미션 투 댄스’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등 해외 작가진이 만든 댄스곡이다. ‘모든 것이 다 잘못된 것 같을 때 그냥 엘튼 존의 노래를 따라 불러’라는 가사에 최근 엘튼 존이 직접 화답해 화제가 됐다.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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