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류성재와 귀국 후 시차 적응 중 "수국 활짝 폈네요"

김현정 2021. 8. 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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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귀국 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시차 적응 중. 미국 다녀온 사이에 수국이 활짝 폈네요"라며 수국 꽃이 피어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예슬은 9일 10세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 후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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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귀국 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시차 적응 중. 미국 다녀온 사이에 수국이 활짝 폈네요"라며 수국 꽃이 피어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예슬은 전날 "ME AND MY FRIENDS"라며 밝은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9일 10세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달 15일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출국했던 두 사람은 입국도 함께했다. 취재진들에게 손하트를 한 두 사람의 손에는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가 있었다.

입국 후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남친은 엄청 SHY해요", "하니야 빨리 같이 하트해", "너무 많은 기자님들이 나와계셔서 놀랐지 뭐예요"라며 공개된 기사 사진에 코멘트를 달기도 했다.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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