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김재범→이호정, 황정민을 인질로 잡은 겁 없는 인질범 5인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이 베일에 싸여있던 인질범 5인방의 정체를 공개했다.
신예이기 때문에 할 수 있지만, 신인이기 때문에 힘든 도전을 무사히 해낸 이 다섯 배우에 대해 황정민은 "경험이 많은 선배로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나 또한 처음 해보는 연기에 이 배우들에게 도움을 받아야 했다. 영화가 공개되고 나면,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을 거라고 장담한다"라고 밝혔고, 필감성 감독 역시 "'인질'을 통해 신예 배우들의 패기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이 베일에 싸여있던 인질범 5인방의 정체를 공개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
'인질'은 배우 황정민이 황정민으로 출연한다는 점 외에도 모든 면에서 리얼리티를 극대화하여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신경 썼다.
그 중에서도 극 중 황정민을 납치하는 인질범 5인방의 캐스팅이 가장 관건이었는데, 모두 그동안 스크린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들로 캐스팅했다.
또 관객들로 하여금 200% 몰입해서 볼 수 있도록 홍보 기간 동안 황정민 외의 배우들은 그 정체를 꽁꽁 숨겨온 것. 이들을 '보석 같은 배우들'이라고 표현한 황정민의 말처럼, 영화가 언론에 공개되고 난 후 개성 넘치는 다섯 명의 배우들을 향한 호평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황정민이 직접 오디션에 참여해 발굴한 배우는 공연계에서 관록을 과시하는 김재범부터 '이태원 클라쓰',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통해 얼굴을 알린 류경수, 개성 강한 연기력과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정재원,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강렬한 데뷔를 앞둔 이규원, 최근 '알고있지만'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이호정까지 모두 시선을 떼기 힘들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다섯 배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작의 이미지를 찾아보기 힘든 놀라운 변신을 선보이며 '인질' 안에 완벽하게 녹아 들었다.
신예이기 때문에 할 수 있지만, 신인이기 때문에 힘든 도전을 무사히 해낸 이 다섯 배우에 대해 황정민은 "경험이 많은 선배로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나 또한 처음 해보는 연기에 이 배우들에게 도움을 받아야 했다. 영화가 공개되고 나면,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을 거라고 장담한다"라고 밝혔고, 필감성 감독 역시 "'인질'을 통해 신예 배우들의 패기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인질'은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와 결별설' 이다인 "널 위한 인생 살 수 없다"
- 김소연, 이혼 고백 하더니 "남친과 동거중" 솔직 공개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조작 방송 분노
- 이영아, 아들 낳고 뒤늦은 결혼식…사진 공개
- '불륜설' 광수, 상대는 14살 연상의 배우
- '1억 빚투 침묵' 이영숙, '흑백요리사' 출연료 압류→"소송만 17건" 첩첩산중 [엑's 이슈]
- '이혼' 벤, 전 남편 귀책사유 폭로 임박 "나는 죽었다"…이혼 이유 뭐길래 [종합]
- 전청조 사기극 후…남현희 "겨우 살고 있어" 호소→무더기 고소 [엑's 이슈]
- '이혼 12년차' 오정연 "속 편할 날 없어" 눈물의 가정사→강력 재혼 의지 [엑's 이슈]
- '성매매 의혹' 쉴드치더니…이홍기, 결국 포스터서 최민환 삭제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