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IBS에 올인원 협업툴 서비스 공급

김은경 2021. 8. 11.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두레이는 기초과학연구원(IBS)에 올인원 협업툴 'NHN 두레이'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초과학 연구기관 IBS에 올인원 협업툴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공공 부문 내 더 많은 기관들이 두레이를 도입해 새로운 협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수요기관을 탐색하고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신저·메일·프로젝트 기능 지원
NHN두레이(왼쪽)와 기초과학연구원(IBS) 로고.ⓒ각사

NHN두레이는 기초과학연구원(IBS)에 올인원 협업툴 ‘NHN 두레이’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NHN두레이는 IBS에 메신저·메일·프로젝트·화상회의 기능 등을 모아 지원한다.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연구단과 본원 간 소통, 타 연구기관이나 대학과 협업 등 다양한 업무 시 두레이 활용이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HN두레이는 서울대·KAIST·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에 올인원 협업툴을 제공 중이며 현재 약 10만명의 사용자가 활용하고 있다. 향후 전자결재·근태관리·인사·재무서비스 기능을 추가한 두레이 2.0을 출시할 예정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초과학 연구기관 IBS에 올인원 협업툴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공공 부문 내 더 많은 기관들이 두레이를 도입해 새로운 협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수요기관을 탐색하고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