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태연, 75세 어르신에 "오라버니" 호칭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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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태연이 '닐니리맘보'를 열창했다.
노충한 씨는 김정애의 '닐니리맘보'를 불렀고, 무대 후 그가 김태연의 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어 김태연은 "노래 정말 잘 하셨다. 할아버지가 부르신 노래를 한 소절 부르겠다"고 한 뒤, 다급하게 호칭을 오빠로 정정해 주위를 웃게 했다.
한편, '판소리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김태연은 만 9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노래 실력으로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4위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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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침마당' 김태연이 '닐니리맘보'를 열창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는 여름 특집 '음치 박치 몸치 전국 노래자랑'으로 꾸며졌다.
이날 100살에 가수가 되길 꿈꾸는 75세 노충한 씨가 출연했다. 노충한 씨는 김정애의 '닐니리맘보'를 불렀고, 무대 후 그가 김태연의 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한 마디를 부탁하자 김태연은 "노충환 오라버니"라고 부른 뒤 호탕하게 웃었다.
이어 김태연은 "노래 정말 잘 하셨다. 할아버지가 부르신 노래를 한 소절 부르겠다"고 한 뒤, 다급하게 호칭을 오빠로 정정해 주위를 웃게 했다. 이어 그는 구성진 목소리로 '닐니리맘보'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판소리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김태연은 만 9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노래 실력으로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4위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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