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훌쩍 큰 딸 유담에 흐뭇한 엄마 "예뻐해 주셔서 감사"

조혜진 2021. 8. 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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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훌쩍 성장한 딸 유담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와카남에 유담이 잠깐 나와요~! 훌쩍 큰 모습 예쁘게 봐 주세요"라며 시청을 당부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김빈우의 집에 이하정과 딸 유담이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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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훌쩍 성장한 딸 유담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와카남에 유담이 잠깐 나와요~! 훌쩍 큰 모습 예쁘게 봐 주세요"라며 시청을 당부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방송 후 그는 "유담이 훌쩍 큰 모습 보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신 와카남 제작진분들 감사해요! 빈우도 땡큐!!"라는 글과 함께 유담이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애기때부터 봤는데 많이 컸네요", "예쁘게 잘 크고 있네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김빈우의 집에 이하정과 딸 유담이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유담은 26개월에 완성된 사회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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