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에게 올인' 맨시티,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전력투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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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가 올여름 공들인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는 "케인 영입을 위한 맨시티의 노력은 다각적이다. 에므리크 라포르트나 가브리엘 제주스를 이적에 포함시키는 시도도 했지만 토트넘은 오로지 현금 거래만 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전히 케인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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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맨체스터시티가 올여름 공들인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케인은 2020-2021시즌 직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팀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케인의 영입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은 맨시티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공공연하게 케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2020-2021시즌을 끝으로 10년 동안 팀을 이끌어온 주포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작별하면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을 추진했다. 케인은 득점력뿐만 아니라 플레이메이킹 능력도 갖춰 맨시티에 적합한 선수로 거론된다.
하지만 레비 회장은 잔여 계약 기간이 3년 남은 케인의 이적을 쉽게 허락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맨시티의 노력은 여전하다. 10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선수의 이적을 전문으로 다루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맨시티의 케인 영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로마노 기자는 "맨시티는 여전히 케인 영입을 바라고 있고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로마노 기자는 1억 파운드(약 1595억 원)를 들여 영입한 잭 그릴리시에 이어 케인이 우선순위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는 "케인 영입을 위한 맨시티의 노력은 다각적이다. 에므리크 라포르트나 가브리엘 제주스를 이적에 포함시키는 시도도 했지만 토트넘은 오로지 현금 거래만 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전히 케인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시티는 케인 영입을 위해서 굳건한 마음이 여전하다. 여름 이적시장이 8월 31일이면 끝난다. 맨시티는 신속하고 결단력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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