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삼성 5G폰 점유율 사실상 5위 추락
2021. 8. 11. 00:03
애플을 제외한 5세대(G)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2분기 글로벌 시장 4위에 그쳤다. 전체 5G폰 시장에서 애플이 1위(2분기 34%,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인 점을 고려하면 5위다. 10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어낼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안드로이드 기반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6.5%로 4위를 기록했다. 샤오미는 출하량 2430만대로 점유율(25.7%) 1위, 비보가 18.5%로 2위였다.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이준석 발언에 尹캠프 발칵···"계속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 노마스크로 전국 누벼도 욕 먹지 않는다…비키니 셀럽 정체
- ‘北지령 혐의’ 청주 4명 미스터리…국정원 21년간 지켜만봤다
- 일주일새 차례로 숨진 가족···그 비극의 시작은 '백신 음모론'
- "전라도 것들이 세상 망쳤다"···광주고검 흉기난동범이 쓴 글
- "아주 악독하고 집요했다"···엄마 품속 아기 목숨 앗은 까치 [영상]
- [단독]박원순측 "인권위 조사 부실"…진중권 고소장 내용 보니
- “제재하니 코인·사이버범죄 굴팠다” 김정은 토끼로 본 美 후회
- 개인정보 해킹된 샤넬…홈피 가본 충성고객들 더 열받는 까닭
- "김연경처럼 강해지고 싶어요"···올림픽 그후 '운동 여풍'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