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브로 팀에 피구 勝..한유미의 '불꽃슛' 마무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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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한유미가 완벽한 강속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결국 언니 팀은 1세트를 승리했고 박세리는 "'노는 언니' 훌륭해"라며 흡족해했다.
생존자 수가 4:2로 언니 팀이 앞서나가는 가운데 한유미는 배구 선수 다운 점프력으로 공을 낚아채는가 하면 신속하게 날아오는 공을 붙잡으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유미는 브로 팀에서 홀로 남은 조준현을 바라보고 정확히 공을 꽂아내며 언니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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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노는 언니' 한유미가 완벽한 강속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0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노는 브로'와의 리벤지 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대결로는 피구가 그려졌다. 경기 시작에 앞서 박용택은 "우리는 공으로 던지는 사람들이 몇명이 돼가지고 페널티 안 줘도 되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한유미는 "저는 '노는 브로' 갔다 왔는데 박용택 씨는 얼추 하시는데 심수창 씨는 할 만하다"라며 받아쳤다.
한편 이날 박세리는 1차 단합대회에서 어깨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이에 박세리는 선수로 참여하지 않고 언니 팀 감독과 응원단으로 활약했다.
선공을 따낸 한유미는 시작부터 백지훈의 급소를 강타했고 전태풍은 "이거 반칙 아니냐"라며 의아해했다. 하지만 박세리는 "아니다. 던졌는데 자기가 거기로 받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조준호는 "백지훈 결혼도 안 했는데 한유미 씨 뭐 하는 거냐"라며 발끈하기도.
리듬체조 선수인 신수지 또한 뒤어난 공 컨트롤 능력으로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였다. 결국 언니 팀은 1세트를 승리했고 박세리는 "'노는 언니' 훌륭해"라며 흡족해했다. 결국 브로 팀은 모두 모여 "이번 경기는 스윕이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박세리 역시 언니 팀을 불러내 공략을 설명했고 "키가 크니까 오히려 맞추기가 쉽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2세트가 시작되자마자 브로 팀은 강속구를 던졌고 박세리는 "보니까 이 팀은 완전 진심이다"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전태풍은 경기 도중 라인아웃했고 언니들과 전태풍은 이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결국 나태주는 전태풍에게 경고를 주었지만 한유미는 "아니다. 라인아웃이면 죽은 거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나태주는 "맞다. 라인아웃이기 때문에 경고받고 나오는 거다"라고 정정했다. 결국 전태풍은 "기분이 썩었다"라고 툴툴댔다.
이후 정유인은 언니 팀에서 유일하게 생존했지만 아깝게 실패하며 경기는 1:1 동점으로 이어졌다.
3세트가 되자 박용택은 "죽을 것 같다"라며 숨을 내쉬었고 언니 팀은 "우리가 몇 명 죽어야 더 잘 될 것 같다"라며 계획을 세웠다.
반면 브로 팀에서는 심수창이 공을 던졌지만 아무도 맞추지 못하고 허무하게 공이 빠져나갔다. 반복되는 심수창의 실수에 전태풍은 "용택이 형처럼 던져봐. 좀 멋있게 던져"라고 하는가 하면 조준호는 "용택이 형이 구속이 더 나와"라며 황당해했다.
이에 심수창은 "공이 미그러져서 그렇다. 이번에 보여주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심수창은 또다시 쉽게 피할 수 있는 코스로 공을 던졌고 브로 팀 멤버들은 심수창을 구박했다. 결국 심수창은 이제 안 던진다며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생존자 수가 4:2로 언니 팀이 앞서나가는 가운데 한유미는 배구 선수 다운 점프력으로 공을 낚아채는가 하면 신속하게 날아오는 공을 붙잡으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유미의 활약은 아웃되고 난 후에도 계속됐다. 한유미는 브로 팀에서 홀로 남은 조준현을 바라보고 정확히 공을 꽂아내며 언니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E채널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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