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결승타 박찬호 "매일 이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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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로 KIA 타이거즈의 7연승을 이끈 박찬호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박찬호는 1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1 신한은행 KBO리그 홈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박찬호는 "오랜만에 경기를 해서 좋았는데, 오랜만의 경기에서 결승타를 기록해 더 좋았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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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윤승재 기자) 결승타로 KIA 타이거즈의 7연승을 이끈 박찬호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박찬호는 1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1 신한은행 KBO리그 홈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박찬호는 결정적인 장면에서 3타점을 홀로 뽑아냈다. 2회 만루 상황서 볼넷을 걸러나가며 선취점을 뽑아냈고, 1-1 팽팽하던 6회 2사 2,3루 상황에선 적시 2루타를 쳐내며 결승타점을 이끌어냈다.
경기 후 박찬호는 "오랜만에 경기를 해서 좋았는데, 오랜만의 경기에서 결승타를 기록해 더 좋았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6회 적시타 상황에 대해선 "직구가 좋은 투수(김범수)라 직구 하나만 노리고 들어갔다. 히팅 포인트를 앞에 두려고 했는데 잘 맞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휴식기 동안 박찬호는 체력을 쌓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야기했다. 박찬호는 "풀시즌을 치르면서 체력이 항상 문제였다. 그래서 올림픽 브레이크 동안 체력적 부분에 가장 크게 신경 썼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특히 열심히 했다"라면서 "비록 첫 경기이지만 체력 훈련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아 느낌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박찬호는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다. 매일 이기고 싶다. 루틴을 잘 지키면서 페이스 유지하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광주, 김한준 기자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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