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한여름에도 에어컨 NO "♥남편 집에 잘 안 들어와" (기적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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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가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며 알뜰한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연예계 대표 살림꾼'으로 알려진 장미화는 "저희 집에 한여름 전기요금이 18,000원 나온 걸 굉장히 놀라시더라. 서울 한복판에 살고 있는데 저희 집 에어컨은 자기가 기둥인 줄 안다. 하도 안 틀어줘서 정체성을 혼미해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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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미화가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며 알뜰한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개그우먼 장미화가 출연했다.
'연예계 대표 살림꾼'으로 알려진 장미화는 "저희 집에 한여름 전기요금이 18,000원 나온 걸 굉장히 놀라시더라. 서울 한복판에 살고 있는데 저희 집 에어컨은 자기가 기둥인 줄 안다. 하도 안 틀어줘서 정체성을 혼미해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폭염인데도 에어컨 트는 걸 아끼고 있다는 장미화는 "참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풍기로 충분하다"고 답했다. 가족구성원의 반응을 묻자 장미화는 "그래서 남편이 집에 잘 안 들어온다"고 너스레를 떨며 "2018년도에 너무 더워서 숨을 못 쉬겠어서 에어컨을 2019년에 샀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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