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남규리, 박상남 '♥'→서현진·김예원 '우정'..'힐링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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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남규리가 상처를 극복하고 우정을 쌓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9일 방송된 '너는 나의 봄' 11회에서는 가영이 은하(김예원)의 잘못된 연애관에 함께 분노하며 찐친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포착됐다.
'너는 나의 봄'은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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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너는 나의 봄' 남규리가 상처를 극복하고 우정을 쌓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남규리는 극 중 사랑에 대한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점차 회복해가는 안가영을 연기하며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안가영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자신의 상처와 인간관계 회복에 있어 빠른 속도를 보인다. 극 초반 가영은 상처 때문에 페트릭(박상남 분)에게 사랑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극 후반으로 갈수록 사랑과 우정을 모두 믿으며 시청자의 숨통을 틔워주는 캐릭터이자 힐링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9일 방송된 '너는 나의 봄' 11회에서는 가영이 은하(김예원)의 잘못된 연애관에 함께 분노하며 찐친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포착됐다. 상처와 직업의 특성으로 처음 보는 사람을 잘 믿지 않던 가영이 다정(서현진)을 만나며 점점 변해가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남규리는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와 현실성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의 몰입을 높였다. 남규리는 친구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화내주는가 하면 진정성 있는 위로와 충고로 실제 친구들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로 극에 잘 스며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너는 나의 봄'은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너는 나의 봄'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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