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앞둔 PL, 새로운 방역수칙 마련.."무작위 검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가 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방역 수칙을 마련했다.
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각) "시즌 개막을 앞둔 프리미어리그가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상대로 무작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프리미어리그가 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방역 수칙을 마련했다.
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각) "시즌 개막을 앞둔 프리미어리그가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상대로 무작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개막에 앞서 "리그 티켓을 예매한 사람은 경기장 입장 48시간 전에 완전한 예방접종 증명서를 준비하거나 음성 검사 확인서를 준비해야 한다. 최대한 안전한 상황 속에서 경기를 치르기 위해 통제 장치를 도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컵 결승전에서는 8,00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해당 리그컵 경기는 경기 전날과 경기 후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했다. 18세 미만의 팬이나 임상적으로 취약한 사람, 임산부 등은 입장할 수 없었다.
"지난 리그컵때의 방역 수칙과는 별개로 새롭게 마련된 행동 강령이 있다. 팬들은 이러한 새로운 행동 강령과 방역 수칙을 숙지해야하며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르는 사람과의 밀접 접촉을 피해야 한다. 비록 국가에서 프리미어리그 관람을 허가했지만, 정부는 이 전염병 사태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라고 알렸다.
한편, BBC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리그 관계자들은 8월 2일(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총 3,118번의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 중 9개의 양성 반응이 있었으며, 리그 관계자들은 앞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를 받게 된다"라고 알렸다.
사진=AP/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와 결별설' 이다인 "널 위한 인생 살 수 없다"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조작 방송 분노
- 김소연, 이혼 고백 하더니 "남친과 동거중" 솔직 공개
- '불륜설' 광수, 상대는 14살 연상의 배우
- '강간 혐의' 엑소 출신 크리스, 구치소 사진 '충격'
- 문근영, 임성재와 핑크빛 기류?... "서로 연애편지 썼다" 고백 (넷플릭스 코리아)
- [단독] '성매매 절도 혐의' 23기 정숙, 결국 통편집…잔여 방송분 어쩌나 (종합)
- '양재웅♥' 하니, 결혼 연기 여파?…얼굴 핼쑥→힘없는 목소리 근황 [엑's 이슈]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애들 위한 약속 지켜달라 했건만" 의미심장
- 하하, 조세호 결혼식 폭로?..."좌석=재산 순, 유재석만 자리 좋아" (놀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