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PSG 합류하면 리그1 가치도 대폭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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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파리생제르맹(이하 PSG) 합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프랑스 리그1 차원에서도 혜택을 볼 가능성이 커졌다.
메시가 PSG로 이적하면 프랑스 리그1의 모든 팀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 앵포는 메시가 합류하면 리그1 중계권료 가치 상승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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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리오넬 메시의 파리생제르맹(이하 PSG) 합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프랑스 리그1 차원에서도 혜택을 볼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바르셀로나를 떠난 메시의 PSG행이 점쳐진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의 엄격한 연봉 상한선 제도(샐러리캡)를 지키지 못해 경제적·구조적 이유로 메시와 계약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메시는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이후 수많은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력한 행선지는 PSG다. PSG는 메시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구단으로 네이마르, 앙헬 디마리아 등 친분이 있는 선수들도 많아 메시가 적응하기 쉬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메시가 PSG로 이적하면 프랑스 리그1의 모든 팀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다. 유니온 스포츠 비질 케일렛 대표는 "메시가 리그1에서 뛰면 팀들과 리그는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케일렛 대표는 "메시가 PSG에서 뛰더라도 여전히 브랜드 톱10에 들어갈 수준의 계약을 이끌어 낼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이 메시의 유니폼을 구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라디오 '프랑스 앵포'는 "발롱도르를 여섯 번 차지한 메시는 지난 시즌 수익이 1억 유로(약 1350억 원)를 상회했다.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를 합친 액수다. 걸어 다니는 현금지급기인 셈이다"라면서 메시의 브랜드 파워를 강조했다.
프랑스 앵포는 메시가 합류하면 리그1 중계권료 가치 상승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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