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척 하네"..이병헌♥이민정, 결혼 8주년 자축

이휘경 2021. 8. 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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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이병헌과의 결혼 8주년을 기념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결혼식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이병헌의 뺨에 뽀뽀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이쁜 척 되게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10일 결혼해 슬하에 7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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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이민정이 이병헌과의 결혼 8주년을 기념했다.

10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 봐주겠다. 이쁜 척 되게 하네. 8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결혼식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이병헌의 뺨에 뽀뽀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이쁜 척 되게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민정은 또 다른 게시글에서 웨딩 화보 등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신부 대기실에서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쓴 이민정의 모습부터 이국적인 거리에서 영화 같은 웨딩화보를 촬영 중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10일 결혼해 슬하에 7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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