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니스텔루이 제자' 마듀케, 세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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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출신의 반 니스텔로이 제자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더 선은 "토트넘 출신의 '원더 키드' 마듀케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선수 루드 반 니스텔로이 코치의 전담 교육을 받고 있다. 시즌 첫 경기에서 아약스라는 강팀을 상대로 두 골을 꽂아 넣었다. 마듀케에게 관심을 갖는 클럽은 많다. 토트넘은 그에게 프로 계약을 제안했고 맨유와 첼시 역시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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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토트넘 출신의 반 니스텔로이 제자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네덜란드의 두 강호 PSV 에인트호번과 아약스가 네덜란드 슈퍼컵 '요한 크루이프 스할'에서 격돌했다. 결과는 4-0 PSV의 승리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2002년생의 유망주 노니 마듀케가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전반 2분과 29분 멀티 골을 넣으며 팀이 일찍이 승기를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영국 더 선은 10일 마듀케의 출신지를 조명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마듀케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토트넘 홋스퍼의 유스팀에서 교육받았던 것이다.
더 선은 "토트넘 출신의 '원더 키드' 마듀케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선수 루드 반 니스텔로이 코치의 전담 교육을 받고 있다. 시즌 첫 경기에서 아약스라는 강팀을 상대로 두 골을 꽂아 넣었다. 마듀케에게 관심을 갖는 클럽은 많다. 토트넘은 그에게 프로 계약을 제안했고 맨유와 첼시 역시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마듀케는 네덜란드 이적을 택했고, 이후 소속 팀에만 집중하는 모습이다. 앞만 보며 달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요한 크루이프 스할에서 두 골을 넣은 마듀케는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멘토 반 니스텔로이 코치를 언급했다. 그는 "반 니스텔로이 코치는 지난 시즌 내가 한 단계 성장하도록 도와줬다. 위치 선정에 관한 팁을 알려주었다. 지금은 매일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전에도 항상 멋진 골을 넣었지만, 반 니스텔로이 코치는 더 쉬운 골, 즉 적절한 타이밍과 적절한 위치선정 하는 법을 가르쳐줬다. 그가 위치 선정의 달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 선은 마듀케를 "창조적이고 신체적으로 강한 플레이메이커형 스트라이커인 마듀케는 강력한 슈팅을 무기로 하는 왼발잡이 공격수이다. 중거리 슈팅에 능하고 침착한 헤더 역시 높은 결정력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사진=EPA/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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