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5개 구단에 관심받은 구보, 좋은 기억 있는 마요르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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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다케후사(레알마드리드)가 2021-2022시즌에도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19-2020시즌 레알마요르카, 2020-2021시즌은 비야레알, 헤타페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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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구보 다케후사(레알마드리드)가 2021-2022시즌에도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2019-2020시즌 주전으로 뛰었던 레알마요르카가 유력한 후보지다.
축구 전문 매체 'GOAL'은 10일(한국시간) "레알마드리드와 레알마요르카가 구보 임대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구보는 2019년 레알로 이적했다. 하지만 구보가 1군에서 뛰긴 어려운 환경이었다. 그는 2019-2020시즌 레알마요르카, 2020-2021시즌은 비야레알, 헤타페로 임대를 떠났다.
레알마요르카에서는 35경기를 뛰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주전급으로 뛰었다. 그러나 2020-2021시즌에는 비야레알에서는 19경기 1골 3도움, 헤타페에서는 19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는데 평균 출전 시간이 약 35분이었다.
하지만 구보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 남자 축구대표팀으로 6경기를 전부 다 뛰었고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주가를 올렸다. 일본은 3위 결정전에서 멕시코에 져 4위로 마쳤다. 스페인 복수 팀이 구보 임대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GOAL은 "구보의 임대에 관심이 있는 팀들은 다수였다. 구보도 스페인에서 뛰고 싶어 했다. 레알소시에다드와 레알마요르카를 포함해 레반테, 알라베스, 에스파뇰도 후보군이었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후순위로 밀렸다. 레알은 구보의 연봉과 임대료를 포함해 600만 유로(약 91억 원)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이 비용은 500만 유로(약 67억 원) 이하가 될 것이다. 구보는 여러 선택지 중 레알마요르카를 선택했다"라고 보도했다.
구보는 2024년 6월까지 레알과 계약돼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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