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기간제 근로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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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49명을 채용한다.
채용 시 8월 23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사업 추진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동 행정복지센터, 콜센터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 신청, 민원·접수 안내, 기타 상담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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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49명을 채용한다.
채용 시 8월 23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사업 추진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동 행정복지센터, 콜센터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 신청, 민원·접수 안내, 기타 상담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지난 9일 기준 연수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구민으로 오는 12∼17일까지 근무하고자 하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콜센터는 구청 총무과) 전자우편(zeongato2@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 https://www.yeonsu.go.kr/main/community/notify/job.asp?idx=34410 )또는 총무과(032-749-7191)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 지원금, 기간제 근로자 채용 등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끝)
출처 : 인천연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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