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멈춰!' 바르사, 메시에 새로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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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메시의 발걸음을 멈춰 세웠다.
스페인 마르카는 10일(한국시각) FC 바르셀로나의 페란 리베르터 CEO가 리오넬 메시의 에이전트이자 아버지 호르헤 메시에게 전화를 걸어 새로운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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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발걸음을 멈춰 세웠다.
스페인 마르카는 10일(한국시각) FC 바르셀로나의 페란 리베르터 CEO가 리오넬 메시의 에이전트이자 아버지 호르헤 메시에게 전화를 걸어 새로운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마르카는 "이 뉴스는 새벽에서야 알려졌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알기는 힘들다. 하지만 구단과 밀접한 기자들은 바르셀로나가 아직 메시를 붙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제안은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PSG)행이 확정적인 가운데 전해졌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결별이 확정되는 순간 아주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일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혼란과 어리석음의 소용돌이로 접어든 이 바르셀로나의 상황에서는 그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알렸다.
게다가 팬들 사이에서 바르셀로나 관련 '공신력 1티어'로 알려진 사비 캄포스 기자 역시 자신의 SNS에 해당 내용을 보도한 스페인 라 포르테리아 TV의 보도를 리트윗했다.
라 포르테리아 TV는 "바르셀로나가 메시에게 '최종' 제안을 넣었다. 메시와 바르사는 기자 회견 다음 날 다시 협상에 나설 것이다. 메시의 바르셀로나에서의 경력은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자회견 당시 메시는 이적이 유력한 PSG에 대해 "하나의 가능성일 뿐이다.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사진=EPA/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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