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日 세가 인기 IP '샤이닝포스' 라이센스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스파(대표 이완수)는 일본 현지법인 주식회사 '하이브(HIVE)'가 일본 세가의 인기 게임 시리즈 '샤이닝포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베스파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게임 명가 세가를 대표하는 명작 샤이닝포스를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확보했다"며, "샤이닝포스 시리즈를 추억하는 이들과 처음 접하는 신규 이용자들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파(대표 이완수)는 일본 현지법인 주식회사 '하이브(HIVE)'가 일본 세가의 인기 게임 시리즈 '샤이닝포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샤이닝포스'는 전략 전술을 활용한 게임 플레이와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 전투 시 등장하는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등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 중 하나로, 90년대 ‘랑그릿사’, ‘파이어엠블렘’ 등과 함께 SRPG(simulation role playing game) 장르의 인기를 이끌었다.
하이브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샤이닝포스' IP를 활용한 게임을 직접 개발하는 권한을 갖게 되었으며, 국내는 물론 북미, 일본,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현대적인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 될 '샤이닝포스: 빛과 어둠의 영웅들(가칭)'은 시리즈 특유의 독창적 세계관과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성장시키는 육성의 재미 등을 바탕으로, SRPG 장르 특유의 전략적 재미를 모바일 디바이스로 완벽히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샤이닝포스: 빛과 어둠의 영웅들(가칭)’은 내년 초 베타 테스트를 거쳐 2022년 상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베스파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게임 명가 세가를 대표하는 명작 샤이닝포스를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확보했다”며, “샤이닝포스 시리즈를 추억하는 이들과 처음 접하는 신규 이용자들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름방학 특수 잡아라.. 인기 IP 콜라보 사냥에 나선 게임업계
- 베스파 기대작 '타임디펜더스' 日 사전예약 2주만에 10만 달성
- [이슈] 일본을 휩쓴 '귀멸의 칼날'이 게임으로 10월 출시! 기대업!
- [롤드컵] "모두를 미치게 하는 4번 시드" T1, 숙적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
- 슈퍼바이브 새로운 넥슨의 흥행 IP로 떠오를까?
- [한주의게임소식] "문 열어, 제발!" 접속 홍역 치른 ‘디아4’ 확장팩
- 그라비티, G-STAR 2024 참가.. 최초 공개 타이틀 포함한 17종 출품작 출격
- [롤드컵] LPL 1번 시드 꺾은 T1 “8강 진출 청신호”
- [한주의게임소식] “아파트를 건 집념이 통했다!” ‘트릭컬’, 매출 TOP 10 진입
- "종이 때문에 그 손가락을 썼어?" '게임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