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에 밀리고..무리뉴 러브콜에 로마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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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AS로마가 첼시 공격수 타미 에이브러햄을 노린다.
이탈리아 매체 디 마르지오는 10일(한국 시간) "로마는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으며 드디어 결정을 내렸다. 그 이름은 타미 에이브러햄이다. 루카쿠의 첼시 복귀는 에이브러햄의 이적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루카쿠의 첼시 복귀가 임박하면서 타미 에이브러햄은 입지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첼시 유스 생활을 보낸 타미 에이브러햄이 첼시를 떠나 무리뉴의 밑에서 생활할지 결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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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무리뉴의 AS로마가 첼시 공격수 타미 에이브러햄을 노린다.
이탈리아 매체 디 마르지오는 10일(한국 시간) "로마는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으며 드디어 결정을 내렸다. 그 이름은 타미 에이브러햄이다. 루카쿠의 첼시 복귀는 에이브러햄의 이적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루카쿠의 첼시 복귀가 임박하면서 타미 에이브러햄은 입지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에이브러햄은 2019/20시즌 램파드 감독 아래에서 리그 34경기에 출전하며 15골과 4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1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부임하면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했다. 투헬 감독 부임 이후 에이브러햄은 리그 단 6경기에 출전에 그쳤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첼시 역시 에이브러햄을 매각할 움직임을 보였다. 아스날이 에이브러햄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첼시는 같은 리그 안의 팀에게 판매를 원하지 않았다.
결국 무리뉴의 AS로마에게 판매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 마르지오는 "두 구단은 이미 이적료 4000만 유로(한화 약 540억 원)에 합의했으며 500만 유로(한화 약 67억 원)를 선지급 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남은 건 선수 본인의 결정이다. 첼시 유스 생활을 보낸 타미 에이브러햄이 첼시를 떠나 무리뉴의 밑에서 생활할지 결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사진=PA/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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