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제전항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신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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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북구 구유동 제전항을 신청할 계획으로 본격 공모 준비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 제전항이 2022년 어촌뉴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추진될 해수부의 어촌 어항 재생사업도 준비해 낙후된 지역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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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북구 구유동 제전항을 신청할 계획으로 본격 공모 준비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제전항은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특화개발을 통한 경제 활성화가 필요한 곳이다.
북구는 마을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이를 반영한 공모 예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낙후된 어항시설 등 어촌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어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도 사업 대상지로 50곳을 선정하기 위해 9월 공모 접수를 통해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 지역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 제전항이 2022년 어촌뉴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추진될 해수부의 어촌 어항 재생사업도 준비해 낙후된 지역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당사·어물항과 우가항이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들 사업 대상지에서는 어항 정비, 해안 산책로 조성, 특화경관 조성, 마을안길 정비 등이 이뤄지고 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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