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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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역사적, 문화적 이해를 통한 지역 문화유산의 재발견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인문학 확산에 기여하고자 '뉴노멀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 내 삶의 기초를 다지는 세 가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연암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돼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인문 독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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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역사적, 문화적 이해를 통한 지역 문화유산의 재발견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인문학 확산에 기여하고자 '뉴노멀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 내 삶의 기초를 다지는 세 가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연암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돼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인문 독서 프로그램이다.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2차 프로그램은 강윤식 경상국립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오늘을 밝히다-건강에서 행복을 묻다'라는 세부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진주시민 20명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inju.go.kr) 및 전화(055-749-5982)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며 인문학을 통해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의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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