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육준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
김진석 2021. 8. 10. 11:17
'강철부대' 육준서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0일 ''강철부대'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미술가 육준서와 전속 계약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미술 창작자로서 정체성과 예술적 영역을 존중하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살려 다방면에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육준서는 소속사를 통해 "기존의 예술적 정체성을 유지하며 보다 좋은 작업들을 이뤄내기 위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속 계약 소감을 전했다.
육준서는 지난 6월 종영한 SKY채널·채널A '강철부대'에서 조각 같은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해군특수부대 UDT 출신 대원으로 활약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육준서는 본업인 미술가 활동을 기반으로 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비롯해 화보·광고·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알려 앞으로 육준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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