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박세진, 조여정의 유일한 조력자..속내 감춘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클래스' 박세진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하이클래스’ 박세진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세진은 극중 송여울(조여정 분)의 유일한 조력자이자 갤러리 대표 황나윤으로 분한다. 황나윤은 남편 없이 딸과 함께 홍콩에서 귀국했다고 알려져 있을 뿐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에 외톨이가 된 송여울의 지원군을 자처하며, 유일한 친구로 절친 케미를 뿜어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황나윤의 촬영 스틸이 첫 공개돼 기대를 자아낸다. 부드럽게 웨이브진 헤어스타일과 밝은 톤의 브이넥 원피스가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두 눈을 반짝이며 미소를 띤 황나윤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까지 미소 짓게 한다.
그러나 이어진 스틸 속 황나윤은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벽 뒤에 몸을 감춘 채 상대방을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에 감도는 싸늘함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자신의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황나윤이 향후 송여울과 어떻게 엮여갈지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tvN ‘하이클래스’ 제작진은 “박세진은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라면서, “첫 촬영부터 황나윤 캐릭터에 녹아 들어 깊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현장에 미소를 전파하고 있다. ‘하이클래스’를 통해 폭발할 박세진의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클래스’는 오는 9월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tvN ‘하이클래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와 결별설' 이다인 "널 위한 인생 살 수 없다"
- '불륜설' 광수, 상대는 14살 연상의 배우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조작 방송 분노
- 이영아, 아들 낳고 뒤늦은 결혼식…사진 공개
- 지플랫, 동생 준희와 우애…故최진실 붕어빵 비주얼
- 문근영, 임성재와 핑크빛 기류?... "서로 연애편지 썼다" 고백 (넷플릭스 코리아)
- [단독] '성매매 절도 혐의' 23기 정숙, 결국 통편집…잔여 방송분 어쩌나 (종합)
- '양재웅♥' 하니, 결혼 연기 여파?…얼굴 핼쑥→힘없는 목소리 근황 [엑's 이슈]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애들 위한 약속 지켜달라 했건만" 의미심장
- 하하, 조세호 결혼식 폭로?..."좌석=재산 순, 유재석만 자리 좋아" (놀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