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컴백' 크래비티, SF영화 주인공 비주얼..고품격 콘텐츠

김예나 2021. 8. 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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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한 편의 SF 영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신선한 매력을 드러냈다.

크래비티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의 'TAKE(테이크)' 버전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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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한 편의 SF 영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신선한 매력을 드러냈다.

크래비티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의 ‘TAKE(테이크)’ 버전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 속 크래비티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뿜는 보랏빛 배경에서 허공을 응시,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 것은 물론 한층 성숙하면서도 강렬해진 비주얼의 연속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레이저 조명 아래 크래비티의 모습은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드는가 하면, 경쾌하면서 트렌디한 사운드까지 더해져 영상의 몰입도와 감각적인 분위기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앞서 ‘HIDEOUT(하이드아웃)’이라는 주제로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시킨 크래비티는 이번 정규앨범 ‘THE AWAKENING’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시작, 거침없는 크래비티표 질주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크래비티는 파트 1의 메시지인 ‘Written in the stars’를 통해 운명을 향한 아홉 청춘의 새로운 각성을 그려내며 타이틀곡 ‘Gas Pedal(가스 페달)’로 멈추지 않을 자신들만의 성장사를 보여줄 계획이다.

크래비티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첫 정규앨범 파트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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