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그린 '라켓소년단', 4%대 시청률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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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라켓소년단' 이 4%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라켓소년단' 마지막 회는 전국 가구 기준 4.6%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9%로, 같은 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성장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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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라켓소년단’ 마지막 회는 전국 가구 기준 4.6%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5%에 달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9%로, 같은 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성장을 그렸다. 자극적인 내용을 배제한 ‘착한 드라마’를 표방해 안방극장에 사랑받았다.
최종회에서는 윤해강(탕준상)과 나우찬(최현욱)이 소년체전에서 우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세윤(이재인)은 최연소 국가대표가 됐고, 강태선(강승윤) 역시 10년 만에 돌아온 선발전 무대에서 윤해강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후속으로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가 편성됐다. 오는 30일 첫 방송.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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