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바이든-스가, 오늘 전화회담"

권재희 2021. 8. 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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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전화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미·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오전(한국시간) 두 정상이 전화로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지난 8일 폐막한 도쿄올림픽이 무사하게 개최된 것과 관련, 스가 총리에게 축하의 뜻을 전할 것으로 교도통신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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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무사 개최 축하 할 듯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전화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미·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오전(한국시간) 두 정상이 전화로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지난 8일 폐막한 도쿄올림픽이 무사하게 개최된 것과 관련, 스가 총리에게 축하의 뜻을 전할 것으로 교도통신은 예상했다.

두 정상은 또 미일 동맹 강화와 중국을 겨냥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한 협력 문제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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