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창빈-현진, 흑과 백 조화
황지영 2021. 8. 10. 08:27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흑과 백 반전 매력을 담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 채널에 멤버 창빈과 현진의 새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번 개별 티저 이미지는 앞서 공개한 신비로운 분위기와는 또 다른 콘셉트라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속 두 멤버는 흑과 백의 강렬한 조화로 눈길을 끌었다. 창빈은 다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비장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냈고, 현진은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에 독특한 헤어 액세서리를 더했고 스포티한 화이트 톤 의상을 선보였다.
정규 2집 'NOEASY'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2021년에 발표하는 첫 앨범이자 Mnet '킹덤' 우승 이후 본격 행보로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스오피스IS] ´모가디슈´ 13일째 압도적 1위…178만 돌파
- 방탄소년단, 美빌보드 최상위권…´버터´ 11주만에 4위로
- 권은비, 아이즈원 해체 후 24일 솔로 출격
- 윤종신, ´좋니´ 음악 저작권 옥션 진행으로 ”팬들과 공유”
- 개코·코드쿤스트, ´쇼미더머니10´ 프로듀서 합류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