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일본 데뷔 싱글로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
황지영 2021. 8. 10. 08:23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일본 데뷔 싱글로 인기를 입증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지난달 13일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싱글 ‘BORDER : 儚い’(보더 : 하카나이)가 7월 월간 기준 35만장의 출하량을 기록해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은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주어진다.
엔하이픈은 일본 싱글 발표와 동시에 플래티넘 인증까지 받으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7일 연속 1위에 올랐고, 7월 19일 자(집계기간 7월 5일~11일)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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