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메시 하이재킹 시도' PSG행 지지부진하자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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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파리생제르맹(PSG) 입단이 확정된 것처럼 소문이 난 뒤에도 막상 공식발표는 나지 않았다.
한편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보면 PSG의 메시 영입은 생각만큼 순조롭지 않다.
올여름 잔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 아슈라프 하키미, 조르지뇨 베이날둠을 이미 영입한 PSG는 연봉 상한선 규정을 준수하면서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이드리사 게예 등 10명의 방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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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리오넬 메시의 파리생제르맹(PSG) 입단이 확정된 것처럼 소문이 난 뒤에도 막상 공식발표는 나지 않았다. 이때를 틈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세계 최고 선수 영입에 나섰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맨유가 메시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난 뒤 재계약을 추진했으나, 연봉을 대폭 삭감하겠다는 의사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라리가의 엄격한 연봉 상한선을 충족하지 못해 팀을 옮겨야 하는 처지가 됐다. 그동안 새 팀으로 알려진 건 PSG였으나 확정 소식이 늦어지고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메시를 영입하려면 현재 팀내 최고연봉자인 다비드 데헤아, 폴 포그바를 상회하는 구단 역사상 최고액을 안겨야 한다. 올여름 수비수 라파엘 바란, 윙어 제이든 산초 영입으로 굵직한 두 건을 성공시킨 뒤 이적시장에서 철수하려 했던 맨유가 슈퍼스타 영입 가능성을 보고 뒤늦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보면 PSG의 메시 영입은 생각만큼 순조롭지 않다. 메시는 PSG 입단에 긍정적이지만 자금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올여름 잔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 아슈라프 하키미, 조르지뇨 베이날둠을 이미 영입한 PSG는 연봉 상한선 규정을 준수하면서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이드리사 게예 등 10명의 방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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