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투 감독 "케인, 맨시티와의 EPL 개막전 출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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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산투 토트넘홋스퍼 감독은 얼마 안 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해리 케인을 출전시킬 수도 있다.
토트넘에서 우승할 수 없다고 판단한 케인이 일찌감치 이적을 요청한 것이 알려졌다.
산투 감독은 케인의 개막전 출전 여부를 묻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질문에 "매일 훈련하는 우리의 모든 선수들을 경기에 활용할 수 있다. 최종 결정은 그때 가서 한다"고 이야기했다.
'주포' 케인을 맨시티전에도 뛰게 할 수 있다는 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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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누누 산투 토트넘홋스퍼 감독은 얼마 안 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해리 케인을 출전시킬 수도 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부터 케인의 거취에 대한 말이 많다. 토트넘에서 우승할 수 없다고 판단한 케인이 일찌감치 이적을 요청한 것이 알려졌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 우승이 일찌감치 날아갔고, 우승 문턱까지 갔던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는 맨체스터시티에 졌다.
최근에는 훈련 미복귀 논란까지 불거졌다.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로서 유로 2020에 참가한 뒤 휴식을 받았는데 정해진 날짜에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팀으로 복귀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전히 거취는 불투명하다.
토트넘의 EPL 개막전은 16일 오전(한국시간)이다. 케인과 연결되고 있는 맨시티와 맞붙는다. 산투 감독은 케인의 개막전 출전 여부를 묻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질문에 "매일 훈련하는 우리의 모든 선수들을 경기에 활용할 수 있다. 최종 결정은 그때 가서 한다"고 이야기했다. '주포' 케인을 맨시티전에도 뛰게 할 수 있다는 대답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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