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유닛곡 MV 자체 제작 도전..역대급 프로젝트 예고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8.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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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유닛곡 뮤직비디오 자체 제작에 나선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골든차일드의 '뮤비대항전' 예고 영상을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뮤비대항전'은 골든차일드가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에 수록된 유닛곡 5개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만드는 새 프로젝트다.

'게임 체인저'에는 홍주찬과 최보민의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 태그(TAG)와 김지범의 '게임(GAME)', 와이(Y)와 이장준의 '팝핀(POPPIN')', 배승민과 김동현, 봉재현의 '느낌적인 느낌'이 유닛곡으로 실렸다.

신선한 조합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렸던 각 유닛은 직접 뮤직비디오를 만들며 끈끈한 팀워크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특히 솔로곡 '창밖으로 우리가 흘러'를 부른 이대열은 혼자 뮤직비디오 제작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돼 특별한 재미 포인트를 기대하게 했다.

역대급 프로젝트로 거듭날 골든차일드의 '뮤비대항전'은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8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라팜팜(Ra Pam Pam)' 활동에 돌입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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