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도 '건물주'.. 신촌 45억짜리 빌딩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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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솔라(30)가 서울 신촌에 있는 45억원짜리 꼬마빌딩의 건물주가 됐다.
9일 법원 등기부열람시스템과 국토교통부 부동산실거래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솔라는 올해 1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이면도로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을 매입했다.
빌딩 전문컨설턴트인 원빌딩 '빌딩은박남매팀'은 "솔라가 매입한 거물은 토지 활용가치가 높은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건물로 일반주거지역에 있는 건물보다 저렴한 금액에 매입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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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솔라(30)가 서울 신촌에 있는 45억원짜리 꼬마빌딩의 건물주가 됐다.
9일 법원 등기부열람시스템과 국토교통부 부동산실거래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솔라는 올해 1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이면도로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은 1990년에 지어졌고, 신촌역 1번 출구 인근 ‘준주거 지역’ 안에 있다. 역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로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위치한다. 대지는 222㎡(67평)이며, 거래 금액은 45억원으로 신고됐다.
솔라는 잔금을 6월에 치르고 등기를 이전받았다.
빌딩 전문컨설턴트인 원빌딩 ‘빌딩은박남매팀’은 “솔라가 매입한 거물은 토지 활용가치가 높은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건물로 일반주거지역에 있는 건물보다 저렴한 금액에 매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형상권인 신촌지역 건물로 재매각 때 다른 상권보다 환금성이 높다. 홍대 상권보다 저평가됐지만, 명문대 3곳과 인접한 만큼 향후 재도약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14년 마마무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솔라는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 달성 당시 “한달 유튜브 수익이 1억원”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3배 이상 구독자 수가 급증한 현재엔 매월 3억원대 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주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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