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보다 폐막식 덜 봤다

김예슬 2021. 8. 9.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 도쿄 올림픽' 폐막식 생중계 방송이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2020 도쿄 올림픽 폐막식'은 전국 기준 시청률 합계 12.4%를 기록했다.

지난 7월23일 생중계된 개막식은 KBS1 8.4%, SBS 4.8%, MBC 4%로 도합 17.2%를 기록했다.

폐막식보다 4.8%포인트 높은 수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폐막식. 연합뉴스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폐막식 생중계 방송이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2020 도쿄 올림픽 폐막식’은 전국 기준 시청률 합계 12.4%를 기록했다.

KBS1이 6%로 가장 높았으며 SBS가 3.6%, MBC가 2.8%로 뒤를 이었다.

지난 7월23일 생중계된 개막식은 KBS1 8.4%, SBS 4.8%, MBC 4%로 도합 17.2%를 기록했다. 폐막식보다 4.8%포인트 높은 수치다.

한편, 다음 올림픽은 2024년 7월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yey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