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똑 닮은' 이빨의 물고기, 충격.."맛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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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람의 치아와 똑같은 이빨의 희귀 물고기가 잡혀 화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내그스 헤드의 낚시터인 '제네트 피어'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일 이곳에서 사람의 이빨을 가진 물고기가 잡혔다는 사실을 공유했다.
실제 사진을 보면 물고기의 입안에는 사람의 치아와 유사하게 생긴 이빨이 한가득 들어 있다.
미국 매체 WRAL에 따르면 실제 노스캐롤라이나주 수족관 관계자는 이 양머리물고기는 잡기 매우 어렵지만, 맛은 훌륭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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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람의 치아와 똑같은 이빨의 희귀 물고기가 잡혀 화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내그스 헤드의 낚시터인 ‘제네트 피어’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일 이곳에서 사람의 이빨을 가진 물고기가 잡혔다는 사실을 공유했다.
낚시터 사장은 희귀한 물고기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실제 사진을 보면 물고기의 입안에는 사람의 치아와 유사하게 생긴 이빨이 한가득 들어 있다.

물고기의 이름은 ‘양머리물고기(sheepshead fish)’로 확인됐다. 양머리물고기는 먹이를 씹기 위해 줄 지어 들어선 어금니가 여러 개 있으며, 물고기의 입이 양의 입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물고기는 미국 걸프만과 대서양 연안에 서식하며 최대 9㎏까지 자란다. 또 이빨을 가졌으나 사람은 공격하지 않고, 주로 게나 굴 등 딱딱한 껍질을 가진 먹이를 먹는다.
이번에 잡힌 양머리물고기는 낚시터의 단골인 네이선 마틴이 낚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빨로 가득 차 있는 입”을 직접 대면했을 때 양머리물고기를 잡은 것이기를 기대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낚싯대를 잡아당길 때 꽤 좋은 싸움을 했고, 덕분에 손맛을 좀 봤다”며 “이 물고기는 맛도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미국 매체 WRAL에 따르면 실제 노스캐롤라이나주 수족관 관계자는 이 양머리물고기는 잡기 매우 어렵지만, 맛은 훌륭하다고 전했다.
양머리물고기는 국제자연보전연맹에 멸종 위기에 처하거나 취약한 종으로 등록돼 있지 않다.
이주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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