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내일 VIP회원 최대 45% 할인..'제로페이' 결제도 가능

김보경 2021. 8. 7.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프가 일요일인 8일 단 하루 무료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VIP 클럽데이'를 통해 타임딜과 최대 45% 할인 행사를 연다.

VIP클럽 회원 전용 타임딜에서는 하루 10번(0시, 6시, 8시, 10시, 12시, 14시, 16시, 18시, 20시, 22시) 매 시간마다 특가 상품을 단 1개씩 공개한다.

VIP클럽 회원은 VIP클럽데이 상품을 최대 45%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쿠폰팩도 제공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VIP 클럽데이, 8일 하루 타임딜 특가 선보여
최근 '온라인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도 시작
소상공인 위한 W아카데미..12일 라이브 강의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위메프가 일요일인 8일 단 하루 무료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VIP 클럽데이'를 통해 타임딜과 최대 45% 할인 행사를 연다.

VIP클럽 회원 전용 타임딜에서는 하루 10번(0시, 6시, 8시, 10시, 12시, 14시, 16시, 18시, 20시, 22시) 매 시간마다 특가 상품을 단 1개씩 공개한다.

VIP클럽 회원은 VIP클럽데이 상품을 최대 45%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쿠폰팩도 제공 받는다. 최대 30% 장바구니 할인쿠폰(최대 20만원), 최대 10% 카드 쿠폰(국민·신한·농협·현대 등)을 중복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이용자에게도 VIP클럽데이 이용권을 지급한다. 100% 당첨되는 '1일 체험권'을 응모하면 VIP클럽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이벤트는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VIP클럽은 월 구매횟수 3회 또는 구매금액 20만원 이상을 달성하면 즉시 승급되며, 가입비 없이 VIP클럽데이를 포함한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위메프는 최근 '온라인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 제로페이는 쇼핑몰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은행 계좌 기반 직불 간편결제 서비스다.

위메프 구매 고객은 제로페이를 결제수단으로 선택하고, 숫자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결제를 마무리할 수 있다.

그간 오프라인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제로페이는 지난 6월 온라인 제로페이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결제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 확대가 추진되는 가운데 위메프가 새로운 사용처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위메프는 온라인 제로페이 론칭을 기념해 온라인 제로페이 이용자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행사 기간 선착순으로 최대 5000원까지 중복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위메프가 운영하는 'W아카데미'에서는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온라인 강의가 진행 중이다.

패션 쇼핑몰 CEO이자 소상공인 지식 배움터 강사로 활동 중인 한민철 강사가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강의는 지난 5일에 이어 12일에도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소상공인 확인증을 보유한 소상공인은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W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강의 당일 오후 1시까지 신청 받는다.

1회차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야 하는 이유 ▲시장조사와 트렌드 분석 등에 대해 강의했다.

2회차에서는 ▲온라인 콘텐츠 상세페이지 제작 노하우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마케팅·광고 세팅법 등 온라인 판매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전문가의 실시간 코칭도 받을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오프라인 활동에 제약이 있어 이들을 위한 비대면 강의를 준비했다"며 "온라인 판로 확장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