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7일 8명 감염 .. 깜깜이 7명

명정삼 2021. 8. 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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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8명 발생, 누적 확진자 4644명(해외입국자 87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 방역당국은 대전 4637번(동구, 40대)과 대전 4638번(유성구, 30대), 대전 4639번(동구, 60대), 대전 4640번(서구, 40대), 대전 4641번(중구, 20대), 대전 4642번(중구, 50대), 대전 4644번(중구, 20대) 확진자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깜깜이 확진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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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역학조사 24시간 해결 100인 기동대' 편성⋅운영
▲코로나19 방역 이미지.  사진=쿠키뉴스DB.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8명 발생, 누적 확진자 4644명(해외입국자 87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 방역당국은 대전 4637번(동구, 40대)과 대전 4638번(유성구, 30대), 대전 4639번(동구, 60대), 대전 4640번(서구, 40대), 대전 4641번(중구, 20대), 대전 4642번(중구, 50대)
, 대전 4644번(중구, 20대) 확진자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깜깜이 확진자라고 밝혔다. 

대전 4643번 확진자도 중구 거주 20대로 감염원을 확인 중인 #4533에 의해 감염됐으며, 자가격리 중 재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3일 대시민 호소문 발표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 후 24시간 이내에 역학조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역학조사 24시간 해결 100인 기동대'를 편성⋅운영한다고 발표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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