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유플러스, "알뜰폰 강화 전략.. 전체 성장엔진 역할 맡아"

구은모 2021. 8. 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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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혁신그룹장은 6일 오후 진행된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알뜰폰(MVNO) 강화 전략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묻는 이유에 대해 "쿠팡·이베이 등 비대면 제휴채널을 확보해 셀프개통 등으로 온라인 판매 비중이 늘어난 점, KB·LG헬로비전 등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코마케팅 전략이 유효했다"며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은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LG유플러스 전체의 성장엔진 역할을 나눠맡고 있고, 실제 알뜰폰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증거"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최근 알뜰폰 시장의 수요와 규모는 증가하고 있고, 5G 가입자도 증가하는 등 시장의 질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KB, LG헬로비전, 미디어로그 등 대형파트너뿐 아니라 중소파트너 대상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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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이상원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혁신그룹장은 6일 오후 진행된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알뜰폰(MVNO) 강화 전략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묻는 이유에 대해 “쿠팡·이베이 등 비대면 제휴채널을 확보해 셀프개통 등으로 온라인 판매 비중이 늘어난 점, KB·LG헬로비전 등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코마케팅 전략이 유효했다”며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은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LG유플러스 전체의 성장엔진 역할을 나눠맡고 있고, 실제 알뜰폰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증거”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최근 알뜰폰 시장의 수요와 규모는 증가하고 있고, 5G 가입자도 증가하는 등 시장의 질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KB, LG헬로비전, 미디어로그 등 대형파트너뿐 아니라 중소파트너 대상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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