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집', 따뜻했던 힐링드라마..엔딩은 옥에 티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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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이 시청자들에게 온기를 남긴 채 막을 내렸다.
5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잡지사 월간 집을 배경으로 로맨스뿐만 아니라 직장생활 이야기, 공감할 수 있는 휴먼 스토리 등까지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었다.
'월간 집'의 중심을 잡은 로맨스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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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월간 집'이 시청자들에게 온기를 남긴 채 막을 내렸다.
5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잡지사 월간 집을 배경으로 로맨스뿐만 아니라 직장생활 이야기, 공감할 수 있는 휴먼 스토리 등까지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월간 집'은 '집'을 주제로 다양한 시선을 담으며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유자성(김지석 분)은 집을 '돈'으로만 바라보는 사람이었고, 최고(김원해)는 재건축만을 기다리는 인물이었다. 또한 남상순(안창환)은 청약 당첨 여부에 울고 웃었고, 집을 안식처라고만 생각해왔던 나영원(정소민)은 뒤늦게 내집마련의 꿈을 키웠다. 이처럼 각기 다른 시선으로 '집'을 보던 등장인물들은 극이 진행될수록 새로운 의미를 깨닫게 됐다. 시청자 역시 이러한 마음의 변화를 갖긴 마찬가지였다.
'월간 집'의 중심을 잡은 로맨스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유자성은 나영원을 만나 인간적으로 성장했고, 각자 상처를 품고 있던 남상순과 여의주(채정안)은 돌고 돌아 연인이 된 후 결혼까지 골인했다. 특히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김지석과 정소민의 '로코' 합이 빛났다. 안창환과 채정안은 시청자를 웃기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잡지사 월간 집 사람들의 관계성도 알차게 담겼다. 이에 주연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육미라(이화겸), 계주희(안현호), 장찬(윤지온) 등 조연 캐릭터들까지 시청자의 마음속에 자리잡았다. 악역 없는 따뜻한 드라마였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다만 메인 커플 나영원, 유자성의 엔딩은 아쉬움을 남겼다. 1회부터 차곡차곡 이야기를 쌓아왔던 두 사람은 돌연 나영원의 아버지 탓 결별하고 말았다. 나영원의 아버지가 과거 유자성의 돈을 떼먹고 도망간 인물이었기 때문. 이 사연이 후반부에 풀리면서 마지막회에 갑작스러운 이별을 하게 됐다.
그러나 결말은 '해피 엔딩'이었다. 이별했던 나영원과 유자성이 3년 만에 재회, 행복한 모습으로 끝을 맺은 것. '힐링드라마'였던 만큼 시청자 대부분이 나영원, 유자성 커플의 행복한 모습을 마지막회에서 양껏 보고 싶어했을 터. 다소 애매한 '해피 엔딩'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다.
사진 = JT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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