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단한 '엄티' 엄성현.. LCK, 프레딧에 패널티 논의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도중 '퍼즈(경기 일시정지)'를 신청한 프레딧 브리온이 패널티를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프레딧 브리온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은 5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담원 게이밍 기아와의 2경기 도중 '퍼즈'를 신청했다.
퍼즈를 신청한 당시 신짜오는 4레벨이었다.
한편 LCK는 엄성현의 과실로 경기가 중단됐으므로, 프레딧에 대한 패널티 부여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경기 도중 ‘퍼즈(경기 일시정지)’를 신청한 프레딧 브리온이 패널티를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프레딧 브리온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은 5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담원 게이밍 기아와의 2경기 도중 ‘퍼즈’를 신청했다. 그가 플레이한 챔피언 ‘신짜오’의 패시브가 발동하지 않았다는 것.
하지만 확인 결과, 이는 엄성현의 착오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신짜오는 반 년 전, 기본 공격을 맞추면 상대에게 표식을 띄우고 e스킬 ‘무쌍돌격’을 통해 거리를 단 번에 좁힐 수 있는 패시브 속성이 궁극기 ‘현월수호’에 적용됐다. 6레벨에 도달해야 패시브가 발동하는 셈인데, 이에 대한 숙지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퍼즈를 신청한 당시 신짜오는 4레벨이었다.
한편 LCK는 엄성현의 과실로 경기가 중단됐으므로, 프레딧에 대한 패널티 부여를 논의할 예정이다.
mdc050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방부 “북한군 1만여명 러시아로…상당수 쿠르쿠스 등 전선지역 이동”
- 의대생들, 의정갈등 사태 후 첫 대규모 총회 예고…박단 “학교 미복귀 확신”
- 尹대통령, 오는 7일 대국민담화…“국민 질문 모두 답할 것”
- 문체부 “국민 기만한 축협, 국대 감독 재선임해 절차적 하자 스스로 치유해야”
- 대통령실 “美 대선 결과 어떻든 대응할 준비돼 있다”
- ‘금투세 폐지’ 결단하고 ‘보수·재계’ 찾는 이재명…대권 기초 ‘차곡 차곡’
- ‘결전의 날’ 오늘 미국 대선…경합주 지지율 막판까지 ‘초박빙’ [2024 미국 대선]
- [단독] 한국만 못하는 ‘20대 세대분리’…복지부 “부모 지원 받지 않나” [이상한 나라의 세대
- 尹대통령, 4대 개혁 완수 의지 재확인…“새마을운동 정신 절실”
- 페북 정보 광고주에 넘겼다가…메타, 과징금 또 200억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