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로나19 방역 속 평화지역 문화행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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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평화지역 문화행사를 하반기 재개한다.
5일 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상황 모니터링을 거쳐 평화지역 문화행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주요 문화행사는 DMZ 평화이음 콘서트(인제), DMZ 아트페스타(양구),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철원) 등이다.
박용식 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내용에 따라 행사별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해 탄력적으로 가능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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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평화지역 문화행사를 하반기 재개한다.
5일 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상황 모니터링을 거쳐 평화지역 문화행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방개혁 2.0으로 침체된 평화지역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붐업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문화행사는 DMZ 평화이음 콘서트(인제), DMZ 아트페스타(양구),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철원) 등이다.
박용식 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내용에 따라 행사별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해 탄력적으로 가능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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