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금진해변서 50대 추정 남성 변사체 발견

최석환 2021. 8. 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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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32분쯤 강원 강릉시 금진해변 앞 해상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강릉시 금진해변 인근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변사체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2분쯤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밀려 왔다는 신고를 접수를 받고 동해해경은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수상오토바이 등을 현장으로 보내 금진해변 약 200m 해상에서 변사체를 발견하고 인양해 동해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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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32분쯤 강원 강릉시 금진해변 앞 해상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사진=동해해경 제공)

[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5일 오후 3시32분쯤 강원 강릉시 금진해변 앞 해상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강릉시 금진해변 인근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변사체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2분쯤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밀려 왔다는 신고를 접수를 받고 동해해경은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수상오토바이 등을 현장으로 보내 금진해변 약 200m 해상에서 변사체를 발견하고 인양해 동해병원으로 이송했다.

동해해경은 변사체 정확한 신원과 함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nuo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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