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의기소침해진 고기국수 사장님에 "기 죽지 마"(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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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고기국수집 사장님을 토닥였다.
사장님은 육수를 만드느라 잠까지 못자고 노력했지만, 진한 육수가 생각처럼 잘 나오지 않아 걱정했고, 백종원은 "국물을 내는 게 쉬운 일이겠냐. 그렇다고 기가 죽어 있고 그러냐"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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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백종원이 고기국수집 사장님을 토닥였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5번째 골목 '하남 석바대 골목' 네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기국수집이 가장 먼저 등장했다. 담백한 국물의 국수가 취향인 사장님과 진한 국물의 국수가 취향인 백종원. 그래서 두 가지의 버전의 국수로 선호도 조사를 시작했다.
그에 앞서 백종원이 다시 한 번 맛을 봤다. 사장님은 육수를 만드느라 잠까지 못자고 노력했지만, 진한 육수가 생각처럼 잘 나오지 않아 걱정했고, 백종원은 "국물을 내는 게 쉬운 일이겠냐. 그렇다고 기가 죽어 있고 그러냐"고 다독였다.
이어 기존의 담백한 국수를 맛본 백종원은 "기존의 것도 국물이 좋아졌다"고 평가했고, 이어 진한 국문의 국수를 맛보고서는 "육수를 끓일 때 냄새는 나지만 맛을 보면 다르다. 그래서 나 역시도 어떤 것을 더 많이 선호할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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