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4강행 축하 "연경아 멋있다"
황소영 2021. 8. 4. 16:24
[일간스포츠 황소영]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김연경 및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4강을 축하했다.
손담비는 4일 자신의 SNS에 "으아 4강. 연경아 멋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함께 첨부한 사진은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8강전 경기 중계 장면이다. 우리나라의 4강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을 담았는데 그 기쁨을 함께 만끽한 것.
앞서 손담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김연경과 인연을 맺었다.
이날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터키에 세트 스코어 3대 2로 4강행 티켓을 따냈다. 김연경은 28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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